2011년도 이제 달력이 한장 뿐이네요. 지난 주 김장행사에 참여하지 못해 너무 죄송스러운 맘으로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고향은 늘... 그대로 네요.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이제 크리스마스의 계절입니다..^^ 길가에 은은하게 들려오는 캐롤송이 맘을 따숩게... 집안에 블링블링 노랑 빨강.. 불빛도 맘을 풍족하고 편안하게 해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