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주말~

2011. 12. 6. 00:45D.i.a.r.y



2011년도 이제 달력이 한장 뿐이네요.
지난 주 김장행사에 참여하지 못해
너무 죄송스러운 맘으로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고향은 늘... 그대로 네요.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이제 크리스마스의 계절입니다..^^
길가에 은은하게 들려오는 캐롤송이 맘을 따숩게...
집안에 블링블링 노랑 빨강.. 불빛도 맘을 풍족하고 편안하게 해줍니다...ㅎ




뭔가 심통난 경민이.



산사가는 길..



엄마의 찻잔들..



신기하군...



으앙~~



우웨엥~~



낮달.



생명.



겨울감나무..


 



트리 앞 춤추는 경민.



작지만 실속있는.. 예쁜 우리집 트리. (사진찍고 다음날.. 고장나서 새로 주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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