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길었던 더위에 이어... 가을도 왠지 올해는 좀 길게 느껴집니다... 억새밭과 파란하늘이 보고 싶어서.. 찾아간 하늘공원에서는.. 엄마와 경민이를 고생시키고...-_ㅠ; 낚시하러 가서는 입이 가만 못있는 경민이가 꾸지람만 듣고 온거같아서.. 맘이 아픕니다... 아빠.. 반성.. 뭐 암튼.. 추억+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