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0일... 불의의 말도 안되는 사고로.. 핸드폰을 추락사 시키고... 주말 22시간 근무의 여파인지 덩달아 체력저하가 왔다.. 감기인줄 알았는데.. 편도선염증으로 과로로 인해 온것 같다고.... 주말 작업, 학원 모두 못가고 집에서 쉬었지만 차도가 별로..... 내일이 출근인데.... 너무너무 힘든 주말을 보냈다.... 가족은 무슨죄니.. 미안해...ㅠㅠ; 너무 아퍼..으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