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2011 봄의 막바지일지 모를 이번주라는 느낌에.. 카메라를 새로 장만하신 권대리님과 함께.. 회사 옆 선정릉에.. 산책, 출사, 카메라테스트(?), 데이트(ㄷㄷㄷ) 를 다녀왔습니다. 햇살도 좋고, 도심속이지만 공기도 좋고, 점심도 얻어먹고~~^^ 참 행복한(?ㅋ) 하루였네요... 행복은 습관이니까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