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추석이 찾아왔습니다... 아버지 기일이 추석전이라.. 미리 내려와서 정체는 없었습니다. (아빠 보고싶어요..) 아부지 제사를 모시고, 추석 연휴까지 하루의 시간이 남아서,, 바닷바람을 쐬러.. 변산에 다녀왔습니다. 어릴적.. 아빠, 엄마, 누나,, 나.. 자주 왔던 기억이 납니다.. 어렸지만,, 저는 그때부터 바다를 참 좋아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