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이 일기- 오늘은 엄마가 많이 편찮으십니다. 내가 너무 많이 괴롭혔나봐요... 그래서 오늘은 아빠가 일찍 왔습니다. 큰 맘 먹고 아빠랑 놀아드려야겠습니다..(엄마는 잠시 놓아드리고....) 이렇게 또 하루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