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이의 주말~
매년 신기록을 세우는 여름의 날씨.. 유난히도 더웠던 주말... 따분한 경민이와 둘이 아파트 드라이브를 나왔습니다. 꼭 따가운 햇살 때문만은 아닌 경민이의 모자 푹 눌러쓰기로 인해... 사진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동네 슈퍼를 지나며 지나친 아줌마들의 관심으로 인해... 도망~ 편의점으로 가서 우유와 아이스크림을 사고 귀가~~~ 그리고 너무 더워 바다를 보러 고고싱 했습니다..ㅎㅎ (물론 다다다음주 쯤이었지만,,, ) 바다는 못봤지만,, 재밌는 나들이였습니다~ 그리고 동막해수욕장...
201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