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낀 서울을 벗어나면서 석양을 볼 수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2시간을 기다린 끝에 맑은 하늘의 강화도는 멋진 석양을 주었다.. 근데 사진기사가.. 요것밖에 담지 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