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늦은 하계 휴가(추계?) part 4.

2014. 10. 11. 00:15T.r.i.p

휴가 마지막 날...

집으로 가는 방향인 용인 에버랜드에 들렀습니다.

 

아직 아가들(?)인 경민, 지민이 있으니.. 거하게 놀이동산을 즐기기 보다는...

동물을 좋아하는 경민, 지민을 위해

알차게(?) 사파리 정도... 동물 구경하기로 하고 들러봤습니다.

 

 

 

 

아니 이곳은...!! (경민이는 두번째 에버랜드~... 아마?)

 

에버랜드가는 버스안..

 

에버랜드 가는 버스안...^^;

 

요호.. 에버랜드다!

 

아 여긴 어디야.. 졸려...

 

휴가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둘 다 조금 피곤해 보여.

 

휴가 마지막날까지도 날씨는 정말 Goooooooood!

 

경민이 대두샷!

 

평소 잘 안하는 이쁜짓!

 

야호 사파리 버스 출발!

 

백호는 피곤해서 낮잠을 잡니다..

 

사자도 피곤한지.. 꾸벅꾸벅 졸아요.

 

작고 날렵한 뱅갈호랑이! (시베리아 호랑이었나..)

 

성격이 포악한 라이거 랍니다..

 

사파리의 재롱둥이 곰!

 

긴 기다림, 찰라의 구경.. 사파리를 지나,,, 에버랜드표 키즈카페 키즈커버리!!

 

놀이기구가 아닌... 몸으로 동물모형과 노는 형식의 키즈카페네요

 

모든 모형이 말캉말캉... 애들 다칠 위험은 없어 보여요.

 

보글보글보글...

 

잘못했어요... 싹싹싹...

 

신난 지민이.

  

딱 지민이 정도 나이에 어울리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즐기지 못할 경민이가 아니죠~

 

라바에 나오는 카멜레온과 똑같다며...

 

-_-;; 이렇게 우리의 휴가는 끝이 납니다...ㅠㅠ;

 



어렵게 낸 휴가..

더 알차게 보내지 못해 아쉽기도 하지만....


아빠믿고 신랑 믿고 따라와준 우리 이쁜 경민 지민...

사랑하는 마눌... 고마워..


우리 또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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