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3. 00:07ㆍS.N.A.P
엄마아빠한테 한동안 공개도 안하고
어린이집에서 열심히 연습한 아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특별히 외할머니도 와주셨단다~
아들 멋져~ ^^
엄마가 만든 피켓~
작년에 이어 우유빛깔이신 노경민 아드님.
손주 재롱을 보시러 친히 상경하신 장모님...^^
정주랑 닮으셨....;;;
전 체육쌤이 사회를 보시고,,,
젊으신 원장샘~
시작은.. 준 초딩 누나 형아들의 무대~
하얀겨울반~
자다 일어난 지민이는...
여긴 어딘가.. 하는 중..
제일 꼬맹이들.. 봄초롱반 입장~
4인 4색~
사색1인, 울음1인, 멍1인, 코파1인;;; ^^ 귀엽죠?
파란 여름반~
주홍 가을반 경민이 출동~
태권도라는데 복장이....ㅎㅎ
준비자세...
박자 안맞는 점프~ㅎㅎ
새색시 같은 얍얍 주먹~
우드락 깨기... 준비~
(눈 질끈 감고) 빠샤~
깨...깨진거 맞지요?
휴 다행이다~
멘트 : 엄마 아빠 사랑해요.. 맛있는거 사주실거죠? ㅎㅎ
날아서 퇴장~
다시 (울면서) 등장한 봄초롱반 아기들...ㅎ
명불허전 놀부마눌;;;ㄷㄷㄷ
지민이는 취식감상중...ㅎㅎ
흥부와 놀부는 결국 해피엔딩....?
다시 경민군 ~~!!
나름 무대 중앙에 자리 잡았군..ㅎ
눈이 혼자 초롱거리는구나..ㅎㅎ 작년에 비해 긴장감 down!
코앤코~
열심히 연습한다던게 이거였구나.. 아들 멋져~
각 나오는데..? ㅎ
코엔코
와~ 끝~~~ ㅎㅎㅎ
백조의 호수? ㅎㅎ 무려 백조이시다..
의상이 잘 어울리는데.. 엄마한테 한벌 부탁해볼까..? ㅎ
열창~~~ㅎㅎ
실룩샐룩~
살아있는 손 끝...
다시 한번 엄마아빠 사랑해요~
지루한 지민이는... 바깥 투어 중..
에휴. 제가 뭘 아나요... 이런거라도 해야...
자~ 이제 마무리.. 단체 합창!!!
너무너무 열창중...ㅎㅎㅎ
경민이 목소리만 들리는 듯....^^;
짜잔... 피날레~
경민아 공연 보는 내내 안아주고 싶었어~~ ^^ 참 잘했어 이쁜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