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21 여수 여행1

2018. 9. 27. 15:48T.r.i.p

매년 추석 연휴 3일전은 사랑하는 아버지.. 기일...

본의 아니게 매년.. 추석 앞에 휴가를 쓴다.

일이 바쁘면 제사 지내고 다시 올라와서 한 이틀 출근 후 다시 귀성길에 오르기도 하지만,,

올해는 못간 여름휴가를 누려 본다..


함께 해준 사랑하는 가족..

나에게는 세상 최고의 보물이다.

내 아빠가 그러했듯, 나도.... 그렇다.




휴가 가지 말라는 듯,, 미친듯이 퍼붓던 비가 잦아 들었습니다. 그리운 바다 펜션.. 도착~

그리운바다 펜션, '스파5호' 뷰가 아주 좋습니다~ 오션뷰네요 ㅎㅎ

아이들은 벌써~ 미니 스파 입수~

한바탕 놀고 휴식중~

넌 집에서도 잘 안하는 공부를 왜 여기서...

넌 여기서도 스폰지밥을 보냐;; ㅎㅎ

좋다. ㅋ. 우리집 안방 뷰 였으면 좋겠다.. (비싸겠지..?)

아무리봐도 고슴도치 같이 생겼어.(내치도, 외치도?)

그 앞에는 새끼 고슴도치 두마리..ㅎㅎ (혈도, 죽도? ㅋㅋ)

바베큐 고기 구워먹을 준비~

저~기 3층이 우리방~

고기는 야외에서 구워 먹었습니다. ㅎ 소고기다~~~

펜션 카페(로비?) 입구.

여수 밤바다...ㅎ (오동도)

오동도 음악분수대~

공짜로 들여보내주신 관리소 아저씨.. 감사합니다.

작년에 일때문에 왔던 여수에 가족과 함께 왔습니다 ^^

아침까지 푹 자다가,, 눈이 부셔 고개를 돌려보니 일출이네요 ㅋ

게으른 일출 샷. (해는 어디?)

아침햇살 받으며 늦잠 중인 지민,

아쿠아플라넷 보러 여수 엑스포~

기.념.촬.영. (쉬마려움)

매표소 입구!ㅎ

입속이 디테일하네요.

엄마 저건 모야아~?

펭귄가족, 우리가족~

열심히 찍혀줘서 고맙다 얘들아..ㅎㅎ

기념품은 있어야겠지? 수제 캔들 만들기.

이런저런 예쁜 재료를 넣어주고요~

자~ 이젠 뭘 넣어볼까~ (만들기 앞에선 집중모드)

경민이도 체험은 좋아합니다.

그치만, 엄마의 손길은 꼭 필요하지요.

♥지민♥ (아빠가 씀)

지민아 얼굴이 안보여..ㄷㄷ

물범..(진짜같다)

구경 중~

피라냐가 나타났다~~~~

얘들아 밥 아니야.. 모이지마,,

바닥이 투명해서 지나가면 유리 깨지는 소리가 들려요..

어항안에 들어가보기~

ㅋ 귀엽~

신기한 해파리.

촉수에 닿으면 아프겠지..?

가족의 행복을 빌어봅니다. ^^

엄마도 사랑해 울 애기들~ ^^

노지만.ㅋ

이거슨 천원주고 본 아빠 손금.ㅋ

액체를 넣고 15분이 지나 캔들 완성~ (사실은 방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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