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10 주말.. 그리고 고향..

2017. 12. 11. 18:44D.i.a.r.y

12월의 주말입니다.

올해도 벌써 한달도 안남았네요..

 

주말을 맞아 나름 먼거리에서 살고 있는 자식, 손주들....

어른들께 다녀왔습니다.

 

내년 상할아버지 제사 때 또 찾아뵙겠습니다. ^^

 

 

 

고향에 다녀왔더니...

우리 동네는 눈세상이 되었네요..^^

 

몸은 고되지만,, 아이들을 위해 또 달려야지요!

 

저두 그랬지만,, 

눈은 기분을 참 좋게하는 것 같습니다..^^

 

 

 

 

 

너네.. 스마트폰 동호회냐..

고추밭의 겨울나기.

고향집 마당 풍경.

꼬꼬마 사총사. (지우 탈퇴함)

큰고모네 닭장 앞에서..

좀비모드 준우~ ^^

어릴적 눈앞에 보이던 구성산..

만세~~~

아빠 뭥미 하는 표정이니.

큰고모부의 수제 찌.

아빠랑.. 할아버지 만나러 산책!

할아버지~ 지민이 왔어요~ ^^

강아지풀로 브이~

앗! 귀여운 멍뭉이 발견!!!

한번만 만져보자.. 꼬시는 중..ㅎㅎ

근데 안옴. ㅠㅠ

할머니 가게 앞에서 찰칵! ^^

두둥!!! 우리동네에는 눈이 왔습니다..

바로 놀이터로 출동!

오빠도 완전무장 출동!

눈 쌓인 미끄럼틀을..

꽈당~

파닥파닥~

천사가 남긴 흔적...ㅋ

포즈 좋고~

기분 좋다...^^

오빠를 끌어주자 영차영차

푸하하핳

놀이터

야호~

데헷~

여기서 주무시면 안됩니다..

이쁨 뿜뿜..

공기밥 한그릇.

노는 것도 슬슬 지쳐갑니다..

그럼 안녕~

집에와서는.. 지민이 머리펴기.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아들.. 곧 10살 되는구나~

반짝반짝.. 벌써 연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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