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가족과 함께~ ^ㅡ^)/

2012. 5. 22. 00:53D.i.a.r.y

 

 

일주일 내내 경민이는 파워를 모아놓는듯 합니다.

아니.. 닳지 않는 슈퍼파워일까...

점점 커갈수록 엄마 아빠가 감당하기에 경민이는 많이 커버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토요일 엄마아빠와 경복궁 방문!

서울사는 촌사람 엄마아빠.. 경복궁 첨이래요,,

사람이 많을줄은 알았지만,, 모래먼지, 꽃가루가 그리 많을줄은.. 예상못했습니다.ㅠㅠ

아직도 목이 칼칼~

 

일요일엔 엄마 쉬라고 아빠와 둘이 안양천에 놀러 갔습니다~

안양천에 있는 징검다리 왔다갔다하느라 1시간이 훌쩍가버렸네요.

엄마 쉬라고 했더니.. 청소하고 빨래하느라 쉬지도 못하고,,,,

 

암튼 이래저래 어케하다보니 주말이 가버렸습니다..

자.. 이제 아빠는 돌아올 주말의 계획을... 짜느라... 이시간까지 못자고 있습니다....

 

 

 

 

 

 

짜잔 경복궁 도착! 바닥에 모래가 심상찮다;;

 

나들이온 사람들이 많아요..

 

엄마의 쌍브이~ ㅎㅎ

 

경민 자다일어나서 비몽사몽~

 

우와 많다 사람..

 

경민이는 어른들 사이에서 겁도 없어요..

 

다다다다다다닥.. (새아빠백통이 필요하닷;;;)

 

사나이끼리의 파이팅인가..?

 

여기서도 다다다다닥..

 

나의 장풍을 받아랏!

 

경민이가 좋아하는 프링글스~

 

와삭! 와삭!

 

경민아,, 사람들많은데서 변신하지마,,

 

예쁘다... 나중에 우리집 마당에 해야지..

 

쉬는중....

 

엄마도 바람에 살랑살랑..

 

^ㅡ^

 

신구의 공존..?

 

음.. 다음은 어딜갈까..

 

아... 모르겠어~~~

 

 

 

 

 

 

 

 

 

아빠와 함께 안양천!

 

경민아 더운데 좀 벗어...(외출하면 무조건 외투를 입는 경민이.ㅠ)

 

비행기~

 

안양천. 고수들의 수련장..?

 

꺄하하하하~

 

아빠.. 물..물... ㅎ

 

점프~

 

잽~잽~.. 슉슉..

 

아빠 지쳤어요..? 얼른 와요~

 

반사거울에 비친 우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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