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 공원 나들이..

돌잔치 공지창 때문에 뒤늦은 포스팅입니다.

돌잔치 한주 전에 경민이와 정주와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
노력이 필요하겠죠.. ㅎ


나중에 아빠랑 농구하자 경민아... (우선 걸음마 부터.....하렴..;;;)
^^
(5D MarkII + 50mm F1.4)

경민이 보라매공원 또 왔어요~

물론 엄마와 함께~ (아빠도;;)

원수는 외나무다리에 없었다...

마음은 달리기 선수예요..

하지만 현실은...ㅎ

아빠.. 저 지금 무시하신 거예요?

저는 비행기도 탈 줄 알아요.. (그렇게 타는거 아니야...);;

예쁜 나무 벤치에 앉아도 보고요~

잡고 서면 너무 좋아요~

다른데 가지말고 여기서만 놀면 안되나요?

캬오~ 너무 신난다~

으챠..

어..엄마... 절 여기 두신 이유가.. 뭔가요.

분수 처음보니..? (처음인가..?)

오호라~ 좋구나~

꽃.

꺾으면 안되죠..그죠..?

어머니..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발.. 절 두고 가지마세요..

뭘 끄집어 내는거니.. 지지야..지지

개울물이 졸졸졸 흐르는 바위에 앉았습니다~

아빠, 보라매공원 좋아요..

캬~~ 다음에 또 데리고 와주세요~

진지모드...

ㅋㅋㅋ 뻥튀기는 너무 맛있어요.

눈물이 날 정도로 맛있어요..

ㅋ_ㅋ

ㅎ_ㅎ

ㅋㅋㅋㅋ 신난다~

Ye, Ha ~ 다음을 기약하며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