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 공원~

 

일요일...

이대로 끝나긴 경민이가 허락하지 않을 것이므로,,,,,

아빠랑 둘이 가까운 보라매공원으로 출동!!!

 

잘 놀다가..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다고;; 해서..

1시간만에 귀가! ㅎㅎㅎ

 

 

 

 

 

아빠,, 우리만 온거예요...? 엄마는...ㅠㅠ

 

이왕 온거.. 머하고 놀지..?

 

좋아.. 번개맨으로 변신이다.. 번개파워~

 

음.. 뭔가가 어색하다.. 주문이 틀렸나.

 

축구나 하자~ 경민아 축구는 발로...

 

으다다다다..

 

아빠 공 주워다주세요..

 

그래놓고 날 두고 씽~

 

경민아 입나왔어....;;;

 

이제 슬슬 심심한대요..?

 

잔디는 밟으면 안돼 경민아.. 너처럼 쑥쑥 자라는 중이란말야~

 

엄마에게 가는길~ 그건 왜 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