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연휴...

2010. 6. 2. 22:27S.N.A.P

경민탄생 200일 기념으로
아빠에게는 첫 스튜디오 사진을 찍는 날이었고,,

시골에 계신,, 왕할머니, 할머니, 아자씨,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을 만나고 온 날이었고,,

엄마 아빠가 되고 첫 투표도 하는 날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올지 모를 5일 나름 연휴동안 한것이 참 많은 탓인지.. 엄마 아빠는 파김치가 되었습니다. ㅎ


장난꾸러기 컨셉.. 아빠가 부족해서 미안해, 아들~

은곡집에 멋들어지게 녹슨 우체통..

검은 나비..

엄마 가게 앞 빠알간 장미~

일본 철쭉이라고 하시던데..ㅎ

포샵으로 좀..^^

엄마 가게 앞 곱게 핀 꽃..

엄마 가게 앞 곱게 핀 꽃..

단풍나무~

엄마 가게 앞 곱게 핀 꽃..

엄마 가게 앞 곱게 핀 꽃..

가게 안, 엄마의 소품들..

가게 안, 엄마의 소품들..

창가에 핀 꽃..

누가 잡아 먹니..ㅎㅎ 낯가림하는 경민이~

손자를 바라보는 할머니의 시선.ㅎ

이제 작별해야 할 시간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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