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민이와 경민이.
너무나도 밀린 .. 아니.. 너무나 오랫동안 카메라를.. 꺼내지 못했습니다. 바쁜일이 핑계이긴 하지만,, 일이 끝난 후.. 카메라를 들 힘이 없는.. 아빠를 용서하렴. 지민아.. 오빠처럼 매일매일 찍어주고 싶은 맘은... 굴뚝이란다 ㅠㅠ;; 멈추지 않는 비.. 답답한 집안... 찾아온 주말..... 엄마의 검색능력으로.. 킨텍스에 비 안맞는 물놀이장 발견. (뭐 일산에 용무가 있긴 했다만...ㅎㅎ) 경민이가 즐겁게 놀아주어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엄마가 손수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지민이 수영복~~ ㅎㅎ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