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바빳던 작년에는 가을에 여름휴가를 다녀왔는데.. 올해는 안바빠(?)서... 극성수기에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남들 다 가는 워터파트, 아이들을 위한 동물체험, 나를 위한 캠핑카... 여보를 위한 건.. 뭘까.. 내년엔 고민 좀 해봐야겠다..ㅎㅎ 물놀이장에.. DSLR을 들고 들어가면.... 요즘 분위기에선.. 몰매를 맞을지도 모를일.....ㄷㄷㄷㄷㄷ 그래서 물놀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