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 공원 바닥분수~~
요맘때 아이들이 그렇듯.. 경민이도 분수대를 너무나도 좋아합니다..^ㅡ^; 아파트단지내에 분수대 비슷한.. 냇가 비슷한.. 폭포 비슷한.. 뭐 그런게 있는데... 수질관리를 위한 약품처리를 하고,, 감전의 위험이 있어서.. 애들 없는 시간에만 물을 틀어주네요... 틀어놓으면 시원하고 좋은데......ㅠㅠ 뭐 암튼... 집에서 가까운 보라매공원에 분수대가 좋다길래... 고고... 따로 소요되는 돈도 거의 없고..(주차비.. 3시간 반에 2천원정도..?) 밥은 엄마가 맛난 도시락 싸주셨고..^^ 음료수 물은 뭐.. 싸온거 먹고~ ㅎㅎ 경민이는 고맙게도 아주 신나라 놀아주고.... 내일도 주말인데... 어딜가지...? 매주 고민입니다. 아빠 바빠지면.. 경민이 그리워서 어쩌니...ㅠㅠ
201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