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이 세살.. 벌써.. 세번째 맞는 경민이의 크리스마스. 안사줘도 모를 나이이기는 하지만,, 그냥 넘어가긴 양심의 가책이 쪼~끔 들었다. 인터넷으로 사면 지나버릴것 같아서.. 엄마와 함께.. 짐보리로 고고싱~~ 근데;;; 예수님 생일인데 왜 너가 선물을 받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