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모두... 콧물 찔끔.. 몸살기 으실으실.. 하도 골골대는 탓에... 주말에 몸 좀 풀러.. 인근 대형 목욕탕엘 다녀왔습니다.. 다리를 다쳐 올 여름 물놀이를 패스한 경민이에게는 환상적인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아 개운해... 노곤노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