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주말입니다. 올해도 벌써 한달도 안남았네요.. 주말을 맞아 나름 먼거리에서 살고 있는 자식, 손주들.... 어른들께 다녀왔습니다. 내년 상할아버지 제사 때 또 찾아뵙겠습니다. ^^ 고향에 다녀왔더니... 우리 동네는 눈세상이 되었네요..^^ 몸은 고되지만,, 아이들을 위해 또 달려야지요! 저두 그랬지만,, 눈은 기분을 참 좋게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