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24. 00:11ㆍT.r.i.p
힘들다... 좀 많이 힘들었다....
누가보기엔 새파랗게 젊은 35년 인생이라지만..... 요즘 좀 힘들었다...하하하...
주말.. 방해받고 싶지 않은 주말이다.....
가족과 함께 보낸 아주 좋았던.. 주말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바다........다..
정주야.. 주말 고생 참 많았어... 또 달리자 월요일이야...또....
엄마가 날 두고 어딜 간거지...... 좌절중..
아.. 햇빛은 또 왜이렇게 눈부신거야....
5미터 달리기 승리!!!! (경민이의 로망.. 빨리달리기..)
짜증쟁이 지민이....ㅎㅎ
다 맞는 말인데.. 왜 굶어야 하는거지...
강원도 속초의 어느 멋진 커피가게!
강원도 속초의 어느 멋진 커피가게!
뿔났니? ㅎㅎ
ㅋㅋㅋ 당당한 노경민...
잠 안자는 오솔민..ㅋㅋㅋ
자꾸만.... 힘들어져요...ㅎㅎ
아빠의 자신감?;;; (아빠,, 저는 내려놓고 하시죠...)
가게안이 예뻐서 자꾸 찰칵..!
여유를 누리는... 꼬마신사 둘.
이야~ 바다다.. 소리가 철썩철썩..
독서를 즐기는.. 아가씨..
경민이의 선글라스
시원한~~ 아메리카노~
복숭아쥬스 이가 시려워요..
마실나온 사모님..
하아.. 바다로구나...
아놔.. 오빠.. 그러지 좀 마...ㅜㅜ;
안 그런듯.. 당당해!!!
경민이도 아빠처럼 바다를 좋아해요.
아.. 정말 시원했어... 코에 바람을 잔뜩 머금고 돌아왔다!!
어쩜 저리 깨끗한 파도가..... 바다는 역시 동해가 甲.
펜션 앞 속초해수욕장..
엄마도 맨발 투혼!
브이브이~ 최정주!
파도와 장난... 세시간이라도 놀았을 기세!!
얼씨구~?!
신나보여서 좋아.. 아들..
엄마.. 이러고 놀아도 되는거예요?
경민아.. 그 포즈는 너희 할아버지께서 즐겨하시던.. 포즈란다~
아 정말정말 가슴이 뻥 뚫릴것 같은... 바다여행이었어.....
special thanks.. 오셓 F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