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선정릉 나들이-

어쩌면 2011 봄의 막바지일지 모를 이번주라는 느낌에..
카메라를 새로 장만하신 권대리님과 함께..

회사 옆 선정릉에..
산책, 출사, 카메라테스트(?), 데이트(ㄷㄷㄷ) 를 다녀왔습니다.

햇살도 좋고, 도심속이지만 공기도 좋고, 점심도 얻어먹고~~^^
참 행복한(?ㅋ) 하루였네요...

행복은 습관이니까요...^ㅡ^)/

푸르름이 맘에 드는 사진이라 오늘의 표지사진 선정! ㅎㅎ

선정릉 가는길.. 횡단보도 위!

입장료는 천원입니다.

나이많은 소나무에 새순이 돋아납니다.

권대리님도 오늘 상콤하시네요~ ^^

파란하늘.. 푸르른 숲... 그리고 직장인..

단풍잎도 푸르른 계절.

햇볕은 쨍쨍.. 벚꽃은 반짝.

갈피를 못잡는 소나무...

산책로..

열심히 찰칵찰칵..

올려다본 하늘.. 파랑, 분홍, 연두색의 팔레트..

이번엔 소나무숲의 하늘..

나무계단.

개나리 근접샷..

음.. 꽃...

숲!

사진찍기 좋은 곳이라던..

진달래인가요..?

퇴근길.. 남의 아파트 20층에 가서 찍었습니다..

예전에 살던 아파트 전경이었는데..

다닥다닥 모여서 아웅다웅 삽니다..

구로시장 가는길..

두산아파트에서 보는 풍경.

타이핑중인 경민군.. 경민이 사진이 빠지면 섭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