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7. 17:22ㆍJ.O.B
출장 일정도 어느덧 중반으로 흐를즈음..
장비 셋팅 후 손을 델수 없는 기간이 있어서..
이동네의 유~명한 공원.. 요세미티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말에는.. 샌프란의 유명한.. 금문교도 다녀왔고요,
하아.. 결과만 좋았더라면...ㅠㅠ
이제는 어색하지 않은 민둥산..
민둥민둥.
요세미티 가는길... 가드레일도 없는... 낭떠러지...
거의 다 온 느낌.
왠지 영화에 나올만한 벌판.. 화재로 인해 큰 나무들도 많이 타버렸더라구요.
첫번째로 만난 장관~
바위가... 정말 어마어마 해요.
아직 아침이라.. 안개가 덜 걷힌..
폭포... 면사포 폭포였나.. 수량이 좀 줄어서.. 조금 초라했다.
너무 큰 스케일에.. 어딘지 모를 곳을 돌고 돌고 돌다가 만난 터널뷰.
글레셔 포인트 가기전 잠시 들른 워시번 포인트.. (앞에 하프돔..ㄷㄷ)
저렇게 큰 바위가 어떻게 싹뚝 자른듯.. 잘렸을까..
파노라마..
파노라마..
아주아주 위험한 중국인 관광객..ㄷㄷ
여기가 바로 글래셔 포인트
여긴 안위험해요..
아 좋다.. 지구는 넓구나..
아주 오래 머물렀더니.. 하야트에서 손편지랑 선물도 줬어요.
여기는 지중해식 식당..
비비고 나면 비주얼이...ㅎㅎ 외국 비빔밥 같다.
시스코 16동...
고객 뱃지.. 난 고객은 아니지만,,
미쿡 3대 버거.. 중 하나 '인앤아웃'
마트에 가면 와인도 싸고 참 좋아요.
즐겨먹던 BV (그래봤자 2병?)
나파밸리 산 로버트 몬다비..
뭘 골라야 할지..후후
오늘은 이거다... BMT 준비가 완료 되 갈 즈음.. 다들 모여서 각 1병? ㅎ
만지지마세요..
햄버거 가게에서 맥주도 팔아요~
샌프란 피어39에서 간 식당.
꽃게 찜 같은데...
피어 39 식당
피어39
저~ 멀리 영화 '더 락'의 그곳.. 알카드래즈 섬
여기.. 그.. 유명한 곳이었는데... 이름이..
성남 못지 않네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금문교"
과거 해군의 주둔지 였대요. 망보기 좋은 포인트기는 하네요.
여유롭게 떠다니는 요트들..
파노라마~
한컷!
이제 다 끝났습니다.. 가자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