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isco BMT 1

2017. 11. 27. 17:24J.O.B

가족과 헤어져본게.. 손에 꼽을 정도인데..

32일간.. 5주정도의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눈물의 이별식...ㅠㅠ;;

출장 기간 중간중간.. 너무 보고 싶은데.. 달려갈 수 없는 맘에.. 숨이 턱턱 막혔지만,,,

꾹 참고 잘 다녀왔습니다.

 

목표를 달성하진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드아~~~

 

 

 

 

기내에서 처음먹어본.. 라면.. 비록 컵라면 이지만,,^^

Cisco 장비실.

56h AGING을 위해 수고해줄 선수들.

긴시간 머물었던 숙소.. 하얏트하우스

그동네 한인 명품식당..ㅋ '청담'에서 맛 본 엄청난 스케일..

두툼~한게 맛있겠죠..?

이곳은 시스코 카페테리아.. 여유롭고 좋네요..ㅎ

저녁먹으러 자주 왔던... 밀피타스

호텔 조식.. 같은 메뉴 몇개로 뺑뺑이...

퇴근길에 눈마주치는 고릴라..

아 이건 올리지 말까..

BMT 준비중.

ROK

스데끼.

요것도 조식...ㅎㅎ 나중엔 오렌지 쥬스만 마셨습니다.

긴 준비기간으로 인해.. 바닷가 드라이브를 가기로 했습니다. 17miles..

이동네 산들은.. 민둥산이 많던데.. 산불이 크게 번지지 말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왕따나무가 많네요.

몬트레이 아쿠아리움..(집에 두고온 아가들 생각나서 안들어갔어요)

이동네는 예전 항구마을이 남아있다던데.. 오래된 느낌은 그닥 없었습니다.

인터콘티넨탈 호텔도 있음.ㅋ

포레스트검프 기념 촬영

흔치않은 현지음식..

식당에서 바라본 경치.ㅎ

캔 공장.

지천에 널린 저렴한 카페 = 스타벅스

17miles 드라이브 코스.. 제주도 해안도로 같습니다.

바다사자가 그냥 자연에 있네요.

태평양의 바람을 입안에 가득~

저~기 뒤에 유명한 나무.

유명한 빅시비 다리.

앞에서 한컷!

바다에 발이라도 담가보려했는데... 너무 차가웠어요.

나의 사랑~ㅎ

우리의 발이 되어준 캠리.

마트에 가면.. 먹을거 30, 술 70 ㅋ

일이 좀 일찍 끝나는 날은.. 한국식 호프집에 가서.. 소주와 맥주와 골뱅이와 치킨과....

바에서 즐기는 소주....(웃겨서)

베트남 쌀국수.. (고수의 향기가..)

미국으로 이민간 이부장님이 데리고 가주신.. 일본식.. 가게.

자주 가던 돈까스, 스시 도시락 집.

HP 차장님의 취향을 위해.. 스타벅스만 가면 컵부터 찾고 다녔습니다.

CS이사님이 데리고 가준 멕시칸음식점.

비주얼..

이곳은... 일본식 BBQ 규카쿠..

엄청 맛있엉..

규가쿠.

 

 

쓰고 보니.. 먹으러만 다닌거 같은데.. 아니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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